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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세관, 개청 123주년 기념 행사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2.05.02 13:47:28

    군산세관, 개청 123주년 기념 행사

     

    군산세관(세관장 김원식)이 지난 1일 개청 123주년을 맞았다.

    지난 2일 개청 기념행사를 가진 군산세관은 관세행정 협조자 및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평소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군산세관은 구한말 1899, 군산항 개항과 함께 인천해관 산하 군산해관으로 출발하여 해방 후인 1949군산세관으로 개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군산시는 물론 충남 보령시 및 서천군까지 관할구역을 두고 이 지역 수출입 통관, 물류 신속화 및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200031억불로 시작한 수출입통관 규모는 작년 2021년에 105억불을 기록해 3.4배 증가했는데 이는 팬데믹 상황이 한창이던 201920202년 연속 100억불 이하로 내려간 규모가 다시 회복한 것이다.

    1908년부터 1993년까지 85년간 사용한 옛 군산세관 청사는 2006호남관세전시관으로 탈바꿈했고, 2018년엔 정식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등록을 마치고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재탄생함으로써 이 지역의 볼거리 명소로 자리잡았다.

    김원식 군산세관장은 기념사에서 그간, 선진무역강국의 동반자로서 협조해주신 지역사회와 수출입물류기업 모두에 감사를 드린다며 직원들에게는 “100년 세관의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군산신문 / 2022.05.02 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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