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복지 증진, 상생 발전 다짐
(사)한국예총 군산지회(회장 황대욱)와 쉐보레군산서비스센터(대표이사 김정섭)는 지난 27일 예술인 복지증진과 상생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군산예총 김정숙 수석부회장을 비롯 3명의 예총 회장단과 쉐보레군산서비스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쉐보레군산서비스센터는 군산예총과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모든 차종에 대해 수리비 20%~30%의 할인율을 적용 혜택을 부여하고 수익의 일부를 예술인들을 위해 후원할 방침이다.
군산예총 황대욱 회장은 “쉐보레군산서비스센터 김정섭 대표이사는 예총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예술계와 향토기업이 상호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쉐보레군산서비스센터 김정섭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예술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책임있는 업무협약을 이행하고 예술문화 도시 군산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2.04.29 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