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박경우 교수가 9월 15일까지 김해 클레이 아크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박경우 교수는 조선시대 달항아리를 현대적 해석을 바탕으로 제작하여 “MOON LIGHT”를 주제로 선보이고 있다.
30여 점의 입체 작품과 33점의 벽면 작품 등 60여 점의 작품을 제작‧전시중이다.
박경우 교수는 현재 군산대학교 예술대학장직을 맡아 후학 양성에 전념하면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회 개인전 및 10여 회의 국제 초대작가전을 열었으며, ‘2020 상하이 국제아트페어’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새군산신문 / 2022.04.07 12: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