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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경제적·제도적 지원 마련”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2.04.07 11:39:55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경제적·제도적 지원 마련”

    정지숙 시의원

    정지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현대에 이르러 맞벌이 부부의 사회진출이 증가하고 핵가족화됨에 따라 영유아 육아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가족이 육아를 분담하는 친족 육아나 황혼 육아를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할마, 할빠라고 하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도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개인으로부터 양육지원 서비스를 받는 아동 중 83.6%가 조부모에게 양육지원을 받고 있으며, 2020년 서울시 복지실태조사에서는 만 5세 이하의 영유아의 경우 조부모가 주 양육자인 비율이 2018년 5.8%에서 2020년 7.5%로 증가한 반면, 아이 돌보미나 베이비시터 등 고용인의 비율은 2018년 9.7%에서 2020년 0%로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황혼 육아의 대부분은 0~3세 영유아이고 주간 평균 42시간을 양육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하는 노동강도로 조부모의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는 상황이다.
    이어 “군산시도 가정의 양육 부담 해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에 대한 경제적 보상과 제도적 지원방안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새군산신문 / 2022.04.07 1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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