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민권)은 (주)대두식품 화과방 양갱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계층 대상자 146명에게 전달했다.
행사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외출이 뜸해진 요즘, 출출할 때 드실 수 있는 영양만점 양갱, 먹거리 간식으로 기력충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대두식품 조성용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댁에 상주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어르신들이 출출할 때 입이 심심하지 않도록 흑임자, 고구마, 팥이 들어간 전통맛을 살린 양갱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권 관장은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실천해주고 있는 (주)대두식품에 감사하다”라며, “화과방 양갱으로 작은 행복과 기쁨으로 한 번 더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군산신문 / 2022.03.31 18: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