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시장 예비후보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경선과정이 군산 재도약을 위한 정책 대결의 장이 되어야 하며 그것이 시민에 대한 도리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군산은 대기업 2곳이 폐쇄된 후 힘겹게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민주당 경선은 미래로 나가는 정책 대결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민들은 이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 답하는 것이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들의 도리”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일부 출마예정자들의 기자회견문이 경쟁상대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으로 가득 차 있다”며 “이같은 선거캠페인 전략에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임준 예비후보는 “온갖 흑색선전으로 이재명후보가 공격당해 0.7%로 석패한 대선이 한 달도 되지 않았다”며 “같은 민주당원으로서 금도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으로 남은 선거운동기간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책을 알리는 클린 선거의 원칙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2.03.30 16: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