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경옥)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하여 여성가족부 주관 7개 과정, 전라북도 주관 1개 과정이 선정되었다.
훈련과정으로는 ▲웹디자이너 전문가 ▲호텔객실수납전문가 인력 양성 ▲단체급식 한식조리사 양성 ▲지역사회 생활돌봄 전문가 ▲스마트스토어 창업 ▲잡 매칭 직업상담전문가 양성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 ▲퓨전떡 디저트 전문가 등 총 8개 과정으로 과정별로 20명씩 총 160명을 대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교육훈련생이 자부담금 10만원을 선입금하면 교육 수료시 5만원을 환급받고, 교육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취약계층은 자부담금이 전액 면제된다.
최경옥 관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에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지역 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고 밝혔다.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을 통해 2022년도에도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직업상담-직업교육훈련-취업알선-사후관리) 및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성취업에 관한 모든 사항은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063-468-0055, 홈페이지: http://www.kswork.or.kr)로 문의하면 된다.
새군산신문 / 2022.03.21 16: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