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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 소양교육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참여 주민 63명을 대상으로 2022년 1차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오전, 오후 총 2회차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강의내용은 참여주민들에게 취약하고 어려움에 노출될 수 있는 채무 관련 주제로 계획적이고 구체적인 부채관리, 채무조정을 통한 금융복지 지향, 절제된 소비와 카드사용 계획으로 신용등급 상향과 신용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통해 신종사기 수법 사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주민들은 잘 알기 어려웠던 금융지식을 전문강사를 통해 보이스피싱을 포함한 대출사기 등을 차단하는 내용을 공유받아 다양한 금융사기 예방법을 익혔다.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양지식 정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에게 더욱 공익적이고, 알찬 내용을 구성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2.03.14 10: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