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지난 9일 군산지역 85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사전투표는 10만 3,320표(45.37%)로 확인됐다.
군산지역 투표율은 전국 77.1%와 비슷하고, 전북지역 80.6% 보다는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회현면이 83.7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소룡동이 72.23%로 최저 투표율에 머물렀다.
이번 대선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인 수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해 2,010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선관위는 8시 40분께부터 군산대 체육관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2.03.09 22: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