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앙철강 양기욱 대표이사 일일명예세무서장 위촉
㈜대두식품,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군산세무서(서장 최이환)가 지난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등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는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20명 이내)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해 축소 진행했다.
먼저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큰 (유)중앙철강 양기욱 대표이사를 ‘1일명예세무서장’으로, 가교세무회계사무소 박중훈 대표를 ‘1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 체험과 세금·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관내 모범납세자로는 주식회사 대두식품(대표 조성용)이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주식회사 풍림파마텍(대표 조희민)이 국세청장 표창, 관악개발 주식회사(대표 김강윤) 와 주식회사 대운산업개발 (대표 함경식)이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정협조자로서 하나세무회계사무소(대표 서창민)에게는 세무서장표창장이 수여됐다.
군산세무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의 사진을 세무서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첫 번째, 33번째(3월3일), 56번째(제56회) 민원인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함께 축하했다.
새군산신문 / 2022.03.04 11: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