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지난 2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 참여 청소년들의 새 학기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청소년수련관 강태창 운영위원장, 늦봄터 지원협의회 장성복 회장, 군산YMCA 유희영 사무총장, 프로그램 강사들, 각 반 담임선생님과 수련관 실무자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참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선생님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고 새 학기의 어색함을 해소하고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원영 관장은 “청소년에게 새로운 시작에 있어 설렘이 가득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참여 청소년들이 선생님들과 즐거운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앞으로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는 초등 4학년 ~ 중2학년까지 8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주체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 중이다.
새군산신문 / 2022.03.03 16: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