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4만2,385명 최다
오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명부가 확정됐다.
대통령선거 선거인은 22만5,083(2.28일 기준)명이며 읍면동 별 선거인이 많은 곳은 수송동이 4만2,385명, 가장 적은 곳은 나포면이 2,049명으로 확인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읍면동별 확정된 선거인 수는 △수송동 4만2,385명 △나운3동 2만6,288명 △조촌동 1만9,599명 △나운2동 1만9,520명 △소룡동 1만4,904명 △나운1동 1만911명 △흥남동 1만757명 △미성동 1만171명 △구암동 7,154명 △경암동 6,628명 △신풍동 6,260명 △삼학동 5,069명 △월명동 4,727명 △중앙동 3,949명 △개정동 2,449명 △해신동 2,043명 △대야면 4,555명 △옥산면 3,825명 △옥도면 3,069명 △옥구읍 2,919명 △회현면 2,902명 △개정면 2,752명 △옥서면 2,727명 △성산면 2,654명 △임피면 2,470명 △서수면 2,347명 △나포면 2,049명이다.
군산시는 지난 2월 7일 재외선거인 명부를 확정하고 2월 9일 ~ 2월 13일까지 거소(선상)투표신고를 접수받아 국외부재자 572명, 거소투표신고자 742명, 선상투표신고자 22명 등이 포함됐다.
새군산신문 / 2022.02.28 10: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