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공동선대위장
서 시장 출마예정자는 “모든 시정과 시책, 제도를 현장에서 찾고 시민들과 고락을 같이 하며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 시장 출마예정자는 이를 위해 첫 번째 핵심공약으로 국내 유수기업이 유치된 산업단지 내 시장 집무실 설치를 들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의 중심인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와 지원을 위한 현장 시장 집무실 설치는 시장이 직접 산단 내 기업유치를 위해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산단 내 기업의 애로를 청취, 지원책을 마련하고 활성화를 견인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세워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서 시장 출마예정자는 “산단 내 시장 집무실을 통해 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국내 유수기업 유치는 물론 지역 내 강소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챙기겠다”며 “공단 활성화를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지역인재 채용은 물론 청년고용 창출을 통해 넉넉하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선거에 앞서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여느냐 마느냐 하는 역사적인 대장정이다”며 “반드시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대선승리와 정권 재창출에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다집했다.
서 시장 출마예정자는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는 적폐청산을 주장하며 검찰공화국을 사실화 하고 있으며 군산과 전북의 민심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는 커녕, 전북을 홀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는 적폐청산을 통한 검찰공화국 구축 기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선승리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나가는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2.02.16 16:4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