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세븐일레븐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식품류 9종 8,538개(1,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군산푸드뱅크와 동군산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김주홍 복지정책과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올해 1월,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2030 ESG 경영을 선포한 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12.24 11: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