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유리치건설(대표이사 김재식)이 지난 17일 군산시에 성금 1,000만원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찾아주는 ㈜유리치건설에 감사드리며, 우리 시도 누구나 소외됨 없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리치건설은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등 시대가 요구하는 소형 주거시설의 개발과 공급으로 부동산 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부동산개발 전문 회사로 2018년부터 해마다 이웃돕기성금 기탁,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12.20 09: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