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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정책 토론회 참석

문승우 도의원

문승우 도의원이 지난 16일 전라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자치발전연구회(대표 박용근)가 주최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2023년부터 도입될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하여 제도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의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김종철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팀장(서기관)이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발제를 했고 신현영 도 대도약청년과장이 ‘전북도민사랑제도 연계 방안’, 김종남 도 세정과장이 ‘기부금 활용 방안’, 문성철 도 정무기획과장이 ‘출향도민 참여 확산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문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의 균형발전과 재정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제도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1.12.17 09: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