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국제와이즈멘 진포클럽(회장 안용수)와 지난 11일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행복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군산청소년수련관 이원영 관장, 국제와이즈멘 진포클럽 안용수 회장,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진성호 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으로 채워진 행복박스 30개를 군산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청소년들 가정에 전달했다.
국제와이즈멘 진포클럽 안용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이원영 관장은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생각하고 준비해주신 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클럽의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새군산신문 / 2021.12.13 11: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