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지난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진행한 ‘2021년 청소년활동 콘텐츠 런칭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군산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청소년활동과 비대면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왔다.
특히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회의와 시범운영 등 청소년 활동의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 활동을 지속을 위해 노력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위기대응 환경교육’, ‘바다를 내비둬 환경프로젝트’, ‘청소년 동참챌린지’ 총 3건으로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주체적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오랜 환경교육과 지구환경사랑 활동을 실천하던 노하우를 기후변화 환경교육에 접목한 ‘기후변화 위기대응 환경교육’, 청소년 동아리활동으로 시작된 해야환경을 지키는 활동 ‘바다를 내비둬 환경프로젝트’, 청소년들이 온라인문화를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청소년의 생각을 온라인(SNS)으로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한 활동 ‘청소년 동참챌린지’이다.
이원영 관장은 “코로나 이후 청소년활동 현장이 급변하고 있기에 청소년활동을 개발하고 노력하면서 변화의 물결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려 노력했다”며 “청소년 지도자들의 많은 수고와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더 기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수련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12.13 11:4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