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은 지난 8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지원받아 ‘사랑의 온(溫) 겨울나기 프로젝트’ 기탁식을 진행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1,000만원을 지원받아 김장김치 완제품 500만원 상당과 겨울용 이불 500만원 상당을 구입해 8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관계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온정이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덕 관장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욕구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12.13 09: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