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서해지부는 6일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한국해운조합 서해지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해운조합 서해지부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덕 관장은 “추운 겨울에 많은 물건이 필요한데, 한국해운조합 서해지부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12.06 15: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