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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방력 질적 향상 필요

문승우 도의원

문승우 도의원(군산4,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제386회 정례회 소방본부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도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소방력 질적 향상을 주문했다.

문 의원은 “2021년 9월 기준 전라북도 소방공무원 수가 3,330명으로 공직윤리 및 공직기강 확립 등의 대책 마련과 소방력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필요한 70m 고가 사다리차 등의 장비를 서둘러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방정 운영에 있어 해경과 적극 협력해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문승우 의원은 “도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도 소방력의 양적 증가도 중요하지만, 질적 향상 역시 중요하다”며 “180만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1.11.25 15: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