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선 경위‧김혜리 경사
군산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22일 경장지구대를 방문, 중요범인 검거 유공이 있는 이종선 경위, 김혜리 경사 등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경위는 지나가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피의자를 수색 끝에 신속하게 검거했고, 김 경사는 인근 충남청에서 발생한 차량절도 및 무면허 피의자가 관내로 진입하자 꼼꼼한 검문검색과 공조로 검거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최홍범 서장은 “최근 모두가 힘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생활침해 범죄로부터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추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군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1.04.23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