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경옥)는 지난 20일 기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LH주거행복지원센터 소개 및 지역의 신규 여성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력단절 여성 지원사업과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W-ink 전문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전망, 일자리 확대를 위해 가장 우선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항, 지역 내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효과적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LH주거행복지원센터 전문가들은 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LH주거행복지원센터 내 직원들의 교육 참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옥 관장은 “찾아가는 기업특강을 통해 직원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앞으로도 여성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기관은 다음과 같다.
주택관공단 군산나운4 LH주거행복지원센터(박윤철 센터장), 찾아가는마이홈센터(홍성기 센터장), 군산구암 LH주거행복지원센터(이중권 센터장), 군산창성 LH주거행복지원센터(고권영 센터장), 군산미룡1 LH주거행복지원센터(송경훈 센터장)
새군산신문 / 2021.04.21 17: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