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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연 작가, ‘관계_그 이어져 있음’ 개인전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1.04.04 20:08:48

    고보연 작가, ‘관계_그 이어져 있음’ 개인전

    5~17일 전주 완산구 삼성안과, 이비인후과 1층

    최재희 안무가와 협업 


    여성의 모성애는 두려웠던 나의 마음을 달래주고 위로해 주었다. 작업하는 시간 동안, 연약하지만 강한 어머니와 연결되어 있던 자양분의 뿌리인 탯줄을 만들고 싶었다.”

    고보연 작가가 45일부터 17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삼성안과, 이비인후과 1층에서 설치미술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숨 기획 2021 ‘공감-공유초대전이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30분부터 오후 530분까지이며 관람 요일은 월요일부터 토요일(오후 2)까지다.

    고 작가는 이번 전시는 최재희(더 몸 대표) 안무가와 협업작업으로서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주제를 몸으로 표현해준 덕에 작업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어머니와 연결되어 있듯이 다른 사람들과도 이어져 있었다. 이렇듯 사람과 사람은 이어져 있다. 사람 한 명, 사물 하나, 1초의 시간이라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는 이유이다.”고 전시 기획 의도를 밝혔다.

    고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관계_그 이어져 있음은 나와 내 주변이 혼자가 아니라 서로 이어져 있고 서로서로 위로를 주는 존재임을 새삼 깨닫는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보연 작가는 전북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독일 드레스덴미술대학 입체, 설치로 Diplom, Meister 과정을 마쳤다.

    고 작가는 군산에서 여성에게서 나오는 미술 언어를 찾는 설치미술 작업에 몰두하며, 지역의 작가들과 함께 공동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04.04 2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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