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지난 1일 대야 전통시장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산시재향군인회 임직원과 회원 20명은 시장 주변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희옥 회장은 “군산시를 더 청결하게 더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봉사활동 지원으로 주요 관광지, 청소취약지역 등을 분기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며 “깨끗한 환경조성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재향군인회는 호국안보활동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
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04.02 13: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