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최경옥)가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지원으로 여성 고용위기 극복에 힘쓴 유공자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지난 23일 오후 2시 페럼타워(서울 중구)에서 ‘제10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지역의 신규 여성일자리창출 등에 기여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상담사, 민간기업, 지자체를 격려하고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센터 종사 유공자로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교육 업무 총괄 및 취·창업과 사후관리사업 등을 추진한 이미라 팀장이 선정됐다.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한 ㈜풍림파마텍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한 민간기업으로 선정됐다.
.2020년도 운영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전문인력 양성, 여성 일자리 창출 및 확대, 여성 취‧창업률 증가 등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등의 위기상황에 가장 취약한 여성일자리 안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경력단절 예방 및 사회 재진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1.03.25 09: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