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이하 군산상의)가 3월과 4월 규제개혁 민원을 집중 접수받는다.
군산상의는 법령에 의한 까다로운 기업 규제부터 일상생활과 밀접한 행정규제까지, 규제로 인한 불편함을 폭넓게 청취하고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접수를 받아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을 통해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규제개혁 민원은 연중 접수를 진행하지만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겪는 규제애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민원집중 접수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수 군산상의 회장은 “어려운 군산경제 회생을 위해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나 각 종 불합리한 행정 규제 등을 개선해 나가고 기업하기 좋은 군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03.12 14: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