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신 의원
김중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드론 사업과 인공지능을 행정에 도입하여 시민편익과 행정효율성을 가중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우리사회는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세상을 변하게 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세계 각국과 기업들은 초지능화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와 드론은 4차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금융의 블록체인, 의료로봇, 농업의 스마트팜, 빅데이트, AI는 사무, 행정, 제조, 건설 등 제조업 기반의 전통적 형식을 바꿔 놓고 있을뿐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로봇과 자율주행 자동차가 이미 상용화 되었고 SNS, 로봇어드바이저, 3D프린터, 가상현실, 생명과학기술 등 첨단기술의 등장으로 미래의 생활상이 바꿔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광주광역시의 경우 인공지능을 행정에 도입해 자동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민 편의성, 업무효율성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쾌적한 안전도시 조성과 환경감시를 위해 드론 등 첨단 환경시스템을 구축으로 불법 배출폐기물, 미세먼지 오염물질을 현장에서 즉시 분석 가능한 드론과 악취 이동측정 차량을 최대한 활용한 환경감시를 통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군산신문 / 2021.03.12 13: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