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곤 조합장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 다짐
고계곤 군산원예농협 조합장이 지난 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 조합장은 군산시의회 김영일 부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고계곤 조합장은 3명을 선택 지명하게 된다.
김영일 부의장은 “무엇보다 지역사회 인사들의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넉넉한 인품의 고 조합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고계곤 조합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어 안전한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준수사항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올리고 참여할 다음 도전자를 지명,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군산신문 / 2021.03.08 13: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