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북본부 고병석 대표는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군산시 초등교장단 김신철 회장의 지명에 따라 참여했고 고병석 대표는 또 3명을 선택, 지명하여 확산을 이어간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안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올리고 참여할 다음 도전자를 지명,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고병석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 시 되는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02.18 10: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