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과 ㈜삼성전자판매는 지난달 28일 상호 협약을 체결하며 이익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자 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익을 증진시키고 전략적인 업무 협약 관계를 개시하기로 약속했다.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과 ㈜삼성전자판매는 이번 협약으로 가전제품 수요가 발생할 시 후원사와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가전 구매 의향이 있는 소속 임직원들을 홍보‧연계하며 임직원 행사 진행 방법에 대한 가이드 및 행사 기간을 공지‧게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북서부항운노조와 ㈜삼성전자판매 간 상호 협력 관계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임직원들의 복지가 향상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상호 성장과 발전을 적극 도모하고, 임직원 대상 디지털프라자 군산본점 교육 지원(갤럭시 교육, 제품 체험, 요리강좌 등 각종 무료 교육과 수시 행사 내용 안내, 지역축제 참여 및 경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보류 중이지만 향후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최승호 / 2021.02.04 09: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