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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차원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여야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1.01.25 14:31:55

    시 차원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여야

    정지숙 의원 5분 발언

     

    군산시의회 정지숙 의원은 25일 제235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군산시가 환경친화적인 정책에 더욱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썩는 데는 최소한 450년이 걸리며 영원히 썩지 않고 지구에 계속 남아 있는 경우도 있는데 지난해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은 132.7kg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용기내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현실에서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일상생활에서 재사용 용기를 사용할 것을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국내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는 지난 108, 그린피스의 권고를 받아들여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감축하겠다고 선언하고 이마트와 아모레퍼시픽은 세제와 샴푸 등 용기에 리필하여 구매하는 에코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만들고 버려진 쓰레기들은 결국 다시 인간에게 돌아와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든다, “<용기내 캠페인>에 시민과 지역사회 내 대형마트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군산시가 인류와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군산신문 / 2021.01.25 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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