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 호원대 아동복지학과 교수)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안심보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보육교직원 대상 ‘영유아 성 행동문제 관리 및 대응 &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보육 교직원 대상으로 서영미 센터장의 ‘영유아 성 행동문제 관리 및 대응 &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영유아 성 행동에 대한 이해와 각각의 영유아 성 행동 문제 수준에 따른 대응체계 및 행동 특성을 파악하는 등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서영미 센터장은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성 행동문제에 대하여 이해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진단하고 비대면 교육환경 등의 과학기술과 보육․육아 지원 등의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17일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보육·육아 ICT 동향’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0.12.10 11: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