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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 1193억 원 증액편성

    허종진

    • 2018.09.18 18:16:24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 1193억 원 증액편성

    군산시가 2018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1,193억 원을 증액하여 총 11,399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으로 군산지역의 경기를 조금이라도 부양할 수 있는 현안 사업에 대하여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한 청년 일자리와 관광 기반 사업, 대기업에 의해 잠식 위기를 겪어 온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시책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번 추경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첫 추경으로, 자동차 및 조선 산업 등 제조업 불황과 고용 불안,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모은 의견이 반영됐다.
    먼저 지역경제 살리기 관련 사업으로 골목상권 살리기 93중소기업 육성기금 40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기금 9억원 청년센터 조성 등 일자리 사업 71억원 고군산 등 관광지 개발 43억원 등 총 270억 원이 편성돼 지난 3일부터 판매중인 군산사랑상품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아울러 경로당,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등 미세먼지 대응사업20억원 학교주변 가로등 확충 5억원 스마트 방범용 CCTV와 대중교통 이용객 안전을 위해 6유기동물보호 1억원 등 강임준 군산시장의 민선7기 생활공감형 사업에 48억원이 반영돼 쾌적한 안전도시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갔다.

    또한, 재정 안정화 및 건전화를 위해 시급하지 않은 SOC사업을 최소화하여 지방채 조기상환 68억원을 반영했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09.18 18: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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