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떡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옥구읍은 더미들래(대표 김옥래)가 14일 관내 경로당 및 마을주민들이 드실 수 있도록 ‘사랑의 떡(찰떡, 치즈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떡 나눔’활동은 더미들래에서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마을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뤄졌다.
김옥래 대표는 “어르신들과 마을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마련했으며, 조속히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모두 안전하게 생활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병노 옥구읍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더미들래가 있어 옥구읍 마을 주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0.08.14 11: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