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조합장 강춘문)은 8월 17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 자녀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15명의 대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했다.
매년 조합원 및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2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올 해는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2011년부터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우수인재육성 및 사회공헌 차원에서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장학사업을 전개하여 왔으며 올해까지 학성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45여명에 1억4천만원을 지급하였다.
강춘문 조합장은 “군산농협 조합원 자녀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여 농업 농촌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크게 도움이 되는 초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장학사업을 통하여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18.08.27 17: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