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팜투테이블 임직원들은 8월 25일(토) 작년여름에 이어 군산 산북동 소재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서 산북동과 소룡동 일대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삼계탕을 제공하며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350여명의 어른신들께서 방문해 주신 가운데 임직원 대표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삼계탕을 조리, 배식하면서 나눔과 봉사활동 직접 실천하였다.
참석한 경영지원본부 김재윤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주)동우팜투테이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나눔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18.08.27 16: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