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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내항에 ‘증기여행선’ 띄우자

장인수 기자 isj1453@nate.com

  • 2019.11.07 09:35:36

군산내항에 ‘증기여행선’ 띄우자

-근대 개항 살려 여행상품 개발 필요... 해외에선 인기

 

황진 민주당 전북도당 군산혁신성장특별위원장이 군산내항에 증기선여행 상품 개발을 주장했다.

 

군산내항이 고종 36년인 1899년에 부산, 원산 등에 이어 개항된 만큼 근대 이미지를 활용한 증기선여행 상품 개발에 적합하다는 것.

 

특히 현재 근대역사박물관과 영화동 일대의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할 경우 관광지역을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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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위원장은 군산내항과 뜬다리 부두 등 2곳을 증기선여행 상품지로 재단장하고 근대의 선박인 증기선을 타고 서해안 일대를 둘러보는 상품을 개발한다면 군산을 찾은 여행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이란 설명.

 

뜬다리 부두는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 특성에 따라 고정된 형태의 부두가 아닌 바다에 떠있는 부두로 바닷물의 수위에 따라 배가 정박할 수 있다.

 

이어 증기선은 증기기관을 통한 증기력을 동력으로 삼는 선박으로, 크기가 작고 가벼우면서도 열효율이 높은 장점을 지녀 20세기 초부터 실용화됐다.

 

군산의 각종 사진 자료를 보면 이 시기 내항 일대에서 운행 한 흔적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황 위원장은 노을에 맞춰 여행객들이 증기선을 타고 가까운 연안을 둘러보고 배 안에서 간편식 생선회 등을 맛본다면 차별화된 좋은 상품이 될 것이다며 군산시 차원의 구체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증기선 배는 모형을 원형으로 복원하되 환경에 피해가 없는 순수전기로 가는 동력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호주, 캐나다, 스위스 등 해외에선 증기선여행이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가까운 충남 부여도 옛 백제도읍지 이미지를 활용한 백마강 황포돛배여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돛배를 타고 향토음식을 즐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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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금강하구 하중도인 금란도에 중소형 패밀리 리조트를 개발하는 등 체류형 관광전략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군산시가 박차를 가하고 있는 원도심 재생사업과 관련해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으는 작업이 중요한 만큼 타운홀 미팅 등 의견수렴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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