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전북지역본부는 14일 군산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명을 인천 가스과학관으로 초청하여 마술공연, LNG실험쇼 등 가스과학관 시설을 체험하게 해줬다.
이번 행사는 KOGAS형 사회공헌 브랜드 중 ‘온누리희망’ 프로젝트의 하나로 공기업 본연의 경영활동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하는 에너지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려는 목적이다.
이흥복 전북본부장은 “아이들이 쾌적한 가스과학관에서 시원한 하루를 보내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지역 내의 새싹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각오”라고 말했다.
전북지역본부는 경제 사정이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하여 상생협력 사업을 계속하기로 하고, 가스과학관 초청은 물론 아동센터 후원 등 아동들이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18.08.14 13: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