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 UPDATE. 2025-07-24 09:18:51 (목)

콘텐츠

  • 선일스틸(주)
  • 현대중공업
  • 군산 산림조합
  • 2025삼양이노켐
  • (주)은성종합개발
  • 2025강소특구광고배너(06.20~07.19)
  • 서광수출포장
  • 볼빅
  • 유한회사 서우파이프
  • 풍림파마텍
  • 고려건설(주)
  • 새군산소식

    (사)효림복지센터 노르딕워킹 보급 앞장

    허종진

    • 2018.07.30 19:20:30

    (사)효림복지센터 노르딕워킹 보급 앞장

    ()효림복지센터 노르딕워킹 보급 앞장

    -노인들도 부담 없는 전신운동-

     

    사단법인 효림 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4일부터 군산수송공원에서 전북산악연맹 주관으로 노르딕워킹 강습을 실시한다.

    1차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강습을 실시한 뒤 효과와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회원을 모집하여 정기적으로 강습을 실시, 보급할 계획이다.

    노르딕워킹은 1930년대 핀란드의 크로스컨트리스키 선수들이, 눈이 없는 여름시즌에 롤러를 타고 아스팔트에서 훈련하던 방법에서 고안되어 1990년대에 대중화되기 시작, 현재 40여 국가에서 노르딕워킹을 즐기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은 2000년대부터 대중화 되었고, 핀란드는 전체인구의 16%가 노르딕워킹을 하며, 독일이 300만명으로 노르딕워킹 인구가 가장 많다.

    한국은 현재 일부 지도자들을 통해 보급되기 시작하는 단계에 있다.

    노르딕워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고 특히 심장과 무릎 및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30~50% 줄어들어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에게도 적합한 운동이다.

    또한, 전신운동으로 런닝이나 자전거 타는 것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아 몸매관리 및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네발로 걷는 효과가 있어 안전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리듬감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다.

    흔히 폴(스틱)을 이용한 간단한 걷기 운동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큰 오산이다. 노르딕워킹에서는 정확한 걸음걸이와 자세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도자에게 제대로 된 강습을 받은 후 걸어야 한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07.30 19:20:30


  • 군산시의회

  •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