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원대학교 임경채 교수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자동차기계공학과 임경채 교수가 ‘제6회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6일 개최되는 ‘제20회 전북 과학축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인대상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활동을 통해 도내 기업의 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과학기술인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임경채 교수는 활발한 산학연 협력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매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연구개발사업 26건과 전라북도 연구개발사업 및 공정개선사업 27건에 참여했으며, 최근 4년간 산학연협력사업을 통한 기술사업화 실적 약 50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특허등록 22건, 디자인등록 4건, 특허출원 3건 등의 지식재산권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기업체와의 적극적인 기술이전을 통해 총 20개사에 23건의 기술을 이전하며 연구 성과의 산업 현장 적용과 사업화를 적극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국내 최초 1톤 트럭용 무진동 에어 서스펜션 개발과 사출성형 기술을 활용한 대형 트럭용 요소수 탱크 개발 등이 있다.
해당 기술들은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신규 매출 창출에 기여했으며, 관련 산업의 고도화와 일자리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경채 교수는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대학에서 창출된 기술을 기업 현장에 이전하고 사업화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개발을 통해 연구성과가 실제 매출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임경채 교수는 “이번 수상은 대학의 연구성과를 지역 기업과 공유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6.09.10 20:3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