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국제교류교육원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독도재단이 주최한 독도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독도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립군산대에 재학 중인 중국, 카메룬, 베트남, 미얀마 등 총 7개 국가 출신 외국인 유학생 24명이 참여했다.
이번 독도 탐방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 관련 교육과 현장 탐방에 참여하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의미를 배우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글라데시 출신 유학생은 “학교에서 한국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줘서 대학 생활에 적응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독도를 직접 방문하고 관련된 설명을 들으면서 한국의 역사와 독도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얀마 출신 유학생도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한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으로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학교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줘서 한국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립군산대 국제교류교육원 이성관 원장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의미 있고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6.09.01 15:1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