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2026년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예방 감시체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KONIS(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는 의료관련감염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표준화된 자료를 수집·분석해 의료관련감염 예방 및 관리에 활용하는 국가 감시체계다.
중심정맥관은 목, 가슴, 팔 등의 큰 정맥에 관을 삽입해 심장 가까이까지 연결하는 의료기기로, 일반적인 정맥주사로 투여하기 어려운 약물이나 수액, 고농도 영양제 등을 투여하거나 장기간 정맥로가 필요한 중증환자의 치료 등에 사용된다. 삽입 및 유지관리 과정에서 미생물이 혈관 내로 침투할 경우 혈류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감염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군산의료원은 KONIS 기준에 따라 중심정맥관 사용 환자의 혈류감염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발생 사례에 대한 정확한 확인과 자료 관리를 시행해 왔다. 또한 중심정맥관 삽입 및 유지관리 과정에서 감염예방 지침이 준수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의료진과 공유해 교육 및 개선활동으로 연계하고 있다.
조준필 군산의료원장은 “중심정맥관은 중증환자의 치료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염 감시와 의료진 교육, 개선활동을 통해 의료관련감염 예방과 환자안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6.08.31 16:4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