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을 잇는 미래 인재, 군산에서 키운다!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중어중문학과가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대한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AI·디지털 콘텐츠 시대에 대응하는 융복합 교육을 강화하며, 실용 역량을 갖춘 글로벌 중국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일 국립군산대 중어중문학과에 따르면 지난 1995년 신설된 후 30여 년간 중국어 교육과 함께 현대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을 폭넓게 다루며 중국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해 왔다.
특히 학부과정은 물론 중국학과와 동아시아문화학과 석·박사 과정, 한문교육 및 중국어교육 관련 교육대학원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의 기반을 구축해 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학과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국학 관련 전공 역량을 심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어학 능력뿐 아니라 중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 교류와 비즈니스, 관광,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실용 역량을 기른다.
또한 AI 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중국학과 문화콘텐츠, 메타버스, 빅데이터 관련 교과목을 운영과 한류와 문화산업, 대중문화와 영화, 고전문학과 문화콘텐츠, 디지털 언어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교과목을 통해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대한 전통적 이해를 디지털 콘텐츠 산업과 연결하는 융복합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교류 프로그램도 학과의 강점이다. 중국과 대만 등 20여 개 대학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교환학생과 복수전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 학생과의 1대1 수업을 통해 실제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문화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운영한다. 학업·전공·진로 상담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춰 진로를 구체화하도록 돕고 있다.
HSK(중국어 능력 평가 시험)를 비롯해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컨벤션기획 등 전공 및 진로와 연계된 자격증 취득 지원을 비롯해 국내외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회도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어 전공자를 대상으로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취득과 연계한 교직 관련 교과목도 운영해 중국어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졸업생들은 공기업을 비롯해 무역 및 해외영업, 관광·항공, 호텔·리조트, 병원, 물류 관련 전문직, 중국어 교사, 공무원, 통·번역, 언론·미디어, 인문학 연구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학원에 진학해 중국학과 동아시아 문화 분야의 전문성을 심화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국립군산대 정성은 중어중문학과장은 "중국어 능력과 중국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글로벌 시대에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학생들이 국립군산대 중어중문학과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진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6.08.20 15:2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