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미화)은 2일, 꿈·희망·미래·재단이 지원하는‘2026년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 70명과 함께 무주로 문화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환경적 여건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되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문화여행은 무주드림연수원과 태권도원, 반디랜드 등을 둘러보는 일정과 함께 따뜻한 뷔페식을 즐기는 코스로 진행했으며, 먼저 무주드림연수원을 방문해 설립자인 스티브 김의 명사 특강을 들으며 인생 경험과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이어 함께 친목을 다지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등 교류의 장을 이어갔다.
이후에는 태권도원으로 이동해 전시 관람과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공연을 관람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반디랜드를 찾아 다양한 곤충과 생태 전시를 관람하며 무주의 깨끗한 자연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사 특강부터 다양한 관광과 체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매우 만족스러웠고 화창한 날씨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멋진 공연까지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화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외부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적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통합돌봄 공동체가 잘 형성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이번 행사를 지원한‘꿈·희망·미래·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6.04.03 09:2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