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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지방선거)전수미, 군산시민간담회, “당신의 말 한마디를 공약 1번으로”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6.04.02 09:43:32

    (6·3지방선거)전수미, 군산시민간담회, “당신의 말 한마디를 공약 1번으로”

    더불어민주당 전수미 군산·김제·부안()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예정자가 41() 오후 2, 군산시 해망로 소재 카페 먹방이와 친구들에서 개최한 <군산시민간담회: 전수미가 갑니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신의 말 한마디를 공약 1번으로 - 보고 듣고 바로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군산의 내일, 군산의 미래를 위해 귀한 자리 해주신 군산을 아끼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다라고 말문을 연 전 출마예정자는 군산에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기록하며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자영업자, 학부모, 새만금 현장 노동자, 취업 준비생 등 군산의 오늘을 살아가는 각계각층의 시민 패널과 관객들이 참석해 120분간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1세션] 자영업·소상공인·지역경제: “벼랑 끝 민생, 입법으로 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 위기속에 직면한 군산 골목상권의 생존 문제가 다뤄졌다.

    한 소상공인 패널은 매출의 상당 부분이 배달 플랫폼 수수료와 광고비로 빠져나가 남는 것이 없다고 호소했다. 다른 패널이 군산에 자원이 있지만 구조가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묻자 전수미 출마예정자는 콘텐츠를 활용해 스토리와 사업을 만드는 사람들의 노력이 지역 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탄탄하게 이어져야 한다사람이 줄어드는 건 일자리가 없어서다. 현대차가 온다 해도 협력업체들이 군산 안에 자리를 잡고, 군산에서 밥을 먹고 문화를 즐겨야 골목까지 연결된다. 그 연결을 만드는 게 진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에 사람이 있기 위해서는 살던 사람은 계속 살고 외부에서도 사람이 유입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세션] 일자리·미래·청년·교육: “아이 키우기 좋은 군산, 기회의 땅 새만금

    두 번째 세션은 군산의 미래인 청년들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로 채워졌다. 특히 군산에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한 전수미 출마예정자는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에 깊이 공감했다.

    새만금 국제학교 유치를 희망하는 한 학부모의 질문에 군산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 출마예정자는 군산과 전북의 인재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세계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공감했다. 이어 새만금은 단순히 공장을 짓는 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자라나는 터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에게 군산이 매력적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청년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군산에서 내가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래 일자리와 관련해 현대차 유치가 실제 결실을 맺으려면 어떤 제도적 뒷받침이 가장 시급한가?’라는 질문에 전수미 출마예정자는 새만금이 지지부진했던 건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법적 근거 및 책임지는 구조가 없었다. 지금 현대차가 요구하는 것들, RE100 지정, 전기요금 특례, 수소 생산 지원, 협력업체 배치, 전부 국회 입법 사안이라며 법률적인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답했다.

     

    [기자 질의] 차별화된 실천력 강조말뿐이 아닌 실행의 필요성

    이어진 기자 질의응답 시간에서 전 출마예정자는 단순한 MOU 체결은 할 수 있지만, 결국 입법 능력과 실행력은 별개의 문제다고 말했다.

    특히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새만금이 계획의 단계였다면, 이제는 실행의 단계여야 한다고 답했다.

     

    군산 시민을 위한 속도와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전수미 출마예정자는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귀한 말씀들을 하나하나 새겨듣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6.04.02 0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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