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5일 대야남초등학교와 지난달 24일 지역 내 SW교육 가치 확산과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분야 관련 협조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국립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역의 초등학생 및 교사 대상 교육 협력, 소프트웨어·정보통신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 상호 홍보 및 대내·외 협업체계를 통한 위상 강화, 상호 필요에 의해 추진하는 사업 및 행사의 협조 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정동원 단장은 “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소외 지역 초등학교를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지역 SW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상호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야남초등학교 홍성의 교장은“이번 협약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체험할 좋은 기회이다”라면서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국립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학생과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산업 DNA를 갖춘 META형 AI·SW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5.08.06 10: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