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시의원 “행정은 속도전” 주문
- 5분 발언 통해 공격적인 행정 주문 -
김성곤 시의원은 지난 17일 마무리 된 제21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하여 “페이퍼코리아 이전으로 동군산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면서, “달라진 행정 지도에 걸맞게 학교 이전과 도서관과 주민자체센터 건립 등의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동군산에 도서관 건립도 중요하지만, 국비와 도비 지원이 되어야만 운영에 효율을 기할 수 있다는 뜻을 담은 차질없는 국비지원 노력을 실무 부서에 주문했다.
이와 함께 LNG 발전소 앞에 경암동 청사 신축은 물론 제2정수장 부지에 약 800평으로 건립계획이었으나, 신규 부지로 확정된 조촌동 909-1번지 일대에대한 토지 매입에 적극 임해달라고 했다.
김성곤 의원은 “행정은 속도”라면서, “세상은 변해 가는데, 절차만 바라보는 한심한 행정이 아닌 공격적인 행정을 촉구한다.”고 뼈 있는 말로 마무리 했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18.07.26 10: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