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 UPDATE. 2025-07-09 17:30:26 (수)

콘텐츠

  • 군산 산림조합
  • 유한회사 서우파이프
  • 볼빅
  • 풍림파마텍
  • 2025강소특구광고배너(06.20~07.19)
  • 2025삼양이노켐
  • (주)은성종합개발
  • 현대중공업
  • 고려건설(주)
  • 서광수출포장
  • 선일스틸(주)
  • 톡톡 군산

    한 여름밤의 재즈 공연 ‘G.S.H 콰르텟’

    이좋은 leejony_@daum.net

    • 2025.07.09 17:04:52

    한 여름밤의 재즈 공연 ‘G.S.H 콰르텟’

    누가 봐도 잘 어우러지는 4명의 전문 연주자가 트럼페터와 보컬을 만나 한여름밤을 수 놓는다.

    712() 저녁 7, 군산 뜰 Cafe & Gallery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갖는 재즈밴드 G.S.H 콰르텟의 무대가 그 현장.

    군산을 대표하는 섹소폰 연주자 구신환씨가 오랜 미국 생활을 떠나 지난해 구신환 콰르텟무대를 선보인 이후, 1년 만이다.

    밴드명 ‘G.S.H’는 리더 구신환의 이름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Groovy & Soft Harmony’의 약자.

    4명의 멤버는 색소폰의 구신환, 드럼의 정규식, 기타의 이 진, 그리고 베이스의 이일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특별 게스트로 트럼펫터 박화실씨와 보컬 곽나연씨도 함께 한다.

    구신환씨와 정규식씨의 경우 자신의 연주 분야에서 대가의 반열에 오른 연주자로 꼽힌다. 여기에 당초 베이시스터로 연주 활동을 했던 이 진씨가 그 자리를 이일권씨에게 넘겨주고 기타리스트로서 원숙한 경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4명의 연주자들은 ‘Amazing Grace’‘Mercy Mercy Mercy’, ‘When a Man Loves a Woman’, ‘Besame Mucho’ 등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

    특별 출연하는 트럼펫터 박화실은 ‘Quizás Quizás Quizás’, ‘Summer time’, ‘Sunset’, ‘Watermelon Man’ 등의 곡으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밤의 향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컬 곽나연씨는 재즈와 부르스 타입의 ‘Fly Me to the Moon’, ‘골목길’, ‘Danny Boy’, ‘Mo’ Better Blues’ 등의 곡으로 무대를 수놓게 된다.

    MC 한은희가 공연 진행을 맡는 이번 G.S.H 콰르텟의 멤버들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다시 마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좋은 기자

     

    이좋은 / 2025.07.09 17:04:52


  • 군산시의회

  •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