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 프로그램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미순)은 3월 4일부터 27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노인 대상으로 사회참여 활동 프로그램(쿠킹, 원예)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매주 화·목요일 4회씩 총 8회 운영했으며,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긍정적인 정서를 유도해 삶에 활기를 제공해 주었다.
봄을 알리는 수선화와 프리지아 등의 식물들을 이용하여 화분에 식재하고 꽂꽂이도 해보며 일상의 반복된 피로를 원예를 통해 달래보았고 쿠킹프로그램에서는 평소에 자주 먹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색다른 샐러드, 김밥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순 관장은 “맞춤돌봄서비스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5.03.31 18:20:59